- 리더십을 뿌리(품성)-줄기(소통)-열매(성과와 영향력)의 3단계로 설명...군,공공기관,기업 등 다양한 독자층에 인기
[굿리더뉴스=하동호 기자] 대한민국 육군 대장 출신이 최근 리더십 지침서를 펴내 화제다.
이철휘 예비역 육군대장은 12월 <리더, 리더십 트리>(생각나눔)라는 제목의 책을 출간했는데,
출간되자마자 뜨거운 반응속에 곧바로 재판 인쇄에 들어갔다.
이 책은 군 간부, 공공기관 리더, 기업 관리자 등 다양한 독자층에서 높은 관심을 보이며,
'누구나 쉽게 적용할 수 있는 리더십 지침서'라는 호평이 입소문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이 책은 리더십을 뿌리–줄기–열매라는 성장 구조로 설명한다.
뿌리는 품성, 줄기는 소통, 열매는 영향력과 성과로 연결짓는 3단계 구조는
기존의 기능·스킬 중심 리더십과 차별화되는 매우 독창적인 리더십 모델이다.
특히, 줄기 단계에서는 상관·동료·부하 뿐만 아니라 ‘자기 자신과의 성찰적 소통’까지 포함하는
이른바 전방위 소통 능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리더, 리더십 트리>는 최근 국내외 상황과도 오버랩된다.
혹한기 훈련에서 쓰러진 병사를 대하는 두 간부의 대비되는 태도,
상관 보고가 막히면서 조직 전체가 흔들린 사례, 동료 간 경쟁이 협력으로 바뀌는 순간,
지휘관의 말 한마디가 장병 전체 사기를 바꾸는 실제 경험 등은 정부와 기업에도 그대로 적용된다.
이철휘 대장은 “군대만큼 리더십이 명확하게 드러나는 조직은 없다”면서,
“부하들은 말보다 행동을 보고, 지시보다 태도를 먼저 본다"고 강조했다.
저자인 이철휘 대장은 36년간의 군 생활과 야전 경험,
전역 후 1,000명 이상을 대상으로 한 리더십 교육 경험을 토대로 삼아
'모든 리더십은 계급이나 권한이 아니라 신뢰·품성·소통에서 출발한다'는 '리더십 철학'을 갖고 있다.
이 장군은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군 리더십은 전투 상황이 아니라 일상의 작은 행동과 태도에서 결정된다"면서 "리더의 뿌리가 단단할수록 조직은 흔들리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이 책은 군 조직뿐 아니라 공공기관, 기업, 교육기관에서도 적용 가능한 실전적 사례와 원칙을 담고 있어서
출간 직후부터 군 장병·간부, 조직 리더, 교육자 계층에서 적극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재판 인쇄가 시작되면서 판매 추세는 더욱 확산될 전망이다.
이철휘 대장은 ROTC 13기 출신으로 제52보병사단장, 제2작전사령관 등 군 요직을 두루 지냈으며,
현재 사단법인 긍정의힘 교육문화연구회 이사장, 군선교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항상 밝고 겸손한 인품을 지닌 그는 독실한 크리스찬으로 용인 새에덴교회(소강석 담임목사)에서 장로로 헌신하고 있다.

BEST 뉴스
-
[이상규 칼럼 28] 역사는 과거의 풍경화가 아니라 현재의 실존적 해석이다
역사는 과거의 풍경화가 아니라 현재적 실존의 해석이다 - 문명의 계급 구조에서 한글 창제와 조선 지식인 사회의 권력까지 - 신이 지배했던 서양과 예제(禮制)와 성리학적 도학이 지배했던 동양은 서로 다른 문명처럼 보인다. 그러나 사회의 작동 원리라는 측면에서 보면 두 세계는 크게 다르지 ... -
[이상규 칼럼 29] 한글학자가 한글을 쓰기 싫은 이유?
더는 하고 싶지 않아, 더는.. 민음사에서 기획한 한글날 기념 책 『한글』에서 배시은 시인의 「더는 하고 싶지 않아 더는」을 읽었다. 이 문장을 두 묶음으로 줄이면 무엇이 될까. 문자를 습득한다는 것은 어쩌면 문자와 헤어지는 일인지도 모른다. 글을 다 떼었다... -
[화제의 신간] 우리는 매일매일 무엇에 사로잡혀 사는가?.. 철학자 김한식의 '호모 캡티부스' 출간하자마자 화제..
[굿리더뉴스=하동호 기자] 철학 부재의 시대에 철학 돌풍을 몰고온 철학자 김한식이 또다시 신작을 내놓아 화제다. 인문학자, 시인으로도 유명한 김한식은 최근 '철학, 다시오시네'라는 제목의 부드러운 철학서적으로 교보문고 인문학 베스트셀러 종합 1위에 등극한 바 있는데, 이번에는 '호모 캡티부스'라는... -
[이상규 칼럼] 예술은 우리를 구원할 수 있을까?
위쪽으로의 추락, 예술은 우리를 구원할 수 있는가 영화 《유로파 51》은 한 여성이 자기 세계를 버리고 타인의 고통 속으로 걸어 들어가는 이야기다. 로베르토 로셀리니가 1952년 발표한 이 영화의 주인공 이레네는 아들의 죽음이라는 감당하기 어려운 상실을 겪은 뒤, ... -
[김한식의 시] 가을 월류봉에서 당신의 존재 의의를 묻다...
감잎이 흐르는 길 - 김한식 - 달도 쉬어 가는 월류봉에 제 자리를 지킨 정자 하나 우두커니 서서 아픈 시간을 건너간다 ... -
[김한식의 시] 시월의 마지막 산행길에서 만난 사람...
경기도 산속에서 우연히 발견한 기타와 의자의 주인은 누구일까? 시월의 마지막 산행길에 단풍이 익어가는 오솔길 나뭇잎마다 저마다의 노래를 매달고 바람은 오래된 가을을 흔들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