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리더뉴스=남상채 기자] 천년의 역사가 깃든 국내 최고의 여주 도자기 축제가 열린다.
여주 도자기 축제는 아름다움과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다채로운 경험을 즐길 수 있다.
이 감동의 축제를 보기 위해서 전국 각지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관광객들이 몰려온다.
제38회 여주도자기축제는 2026년 5월 1일부터 10일까지 신륵사 관광지 일원에서 개최되며, 전통 도자 문화와 대형 공연이 결합된 ‘세대 통합형 축제’로 주목받고 있다. 올해 축제는 트로트, 발라드, 예능 등 다양한 장르의 인기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개막식(5월 1일)은 송가인, 전유진, 춘길이 출연해 축제의 화려한 시작을 알린다. 이들은 각기 다른 매력의 트로트 무대로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흥을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다. 이어 5월 2일에는 이찬원이 무대에 올라 지난해에 이어 다시 한 번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주며 축제 분위기를 끌어올린다.
5월 3일에는 감성 발라드 듀오 멜로망스가 출연해 봄밤의 낭만적인 분위기를 더하고, 5월 4일에는 ‘미스터트롯3’ 우승자 김용빈이 감미로운 무대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어린이날인 5월 5일에는 방송인 하하가 참여해 가족 단위 관람객과 함께하는 유쾌한 참여형 공연을 펼친다. 축제 후반부인 5월 9일에는 김희재가 화려한 퍼포먼스로 피날레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예정이다.
이와 함께 축제의 본질인 도자기 문화 콘텐츠도 충실히 마련된다. 전통 도자 제작 퍼포먼스, 장작가마 시연, 도자 체험 프로그램, 청년 도자관 및 판매관 운영 등 다양한 체험 요소를 통해 관람객들은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도자 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축제는 ‘세종이 열고, 여주가 빚은 도자의 시간’이라는 슬로건 아래 전통성과 현대적 감각을 조화롭게 담아냈으며, 남한강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어우러진 공연이 더해져 더욱 특별한 문화 경험을 제공한다. 공연, 체험, 관광 요소가 결합된 이번 여주도자기축제는 가족 나들이는 물론 봄철 데이트 코스로도 손색없는 대표 지역 축제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굿리더뉴스=남상채 기자]
BEST 뉴스
-
[이상규 칼럼 28] 역사는 과거의 풍경화가 아니라 현재의 실존적 해석이다
역사는 과거의 풍경화가 아니라 현재적 실존의 해석이다 - 문명의 계급 구조에서 한글 창제와 조선 지식인 사회의 권력까지 - 신이 지배했던 서양과 예제(禮制)와 성리학적 도학이 지배했던 동양은 서로 다른 문명처럼 보인다. 그러나 사회의 작동 원리라는 측면에서 보면 두 세계는 크게 다르지 ... -
[굿리더뉴스] 어느 평범한 농부의 일상 이야기...무주 부남면 방경식 씨
블루베리 밭에서 마주한 무주 부남면 방경식 씨 [굿리더뉴스=남상채 기자] 새벽부터 해가 질 때까지 밭과 논을 오가는 농부에게 ‘휴식’은 사치일지도 모른다. 농사철이면 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지도 모를 만큼 바쁘지만, 힘든 내색보다는 웃음으로 하루를 견디는 농업인이 있... -
[이상규 칼럼 29] 한글학자가 한글을 쓰기 싫은 이유?
더는 하고 싶지 않아, 더는.. 민음사에서 기획한 한글날 기념 책 『한글』에서 배시은 시인의 「더는 하고 싶지 않아 더는」을 읽었다. 이 문장을 두 묶음으로 줄이면 무엇이 될까. 문자를 습득한다는 것은 어쩌면 문자와 헤어지는 일인지도 모른다. 글을 다 떼었다... -
[화제의 신간] 우리는 매일매일 무엇에 사로잡혀 사는가?.. 철학자 김한식의 '호모 캡티부스' 출간하자마자 화제..
[굿리더뉴스=하동호 기자] 철학 부재의 시대에 철학 돌풍을 몰고온 철학자 김한식이 또다시 신작을 내놓아 화제다. 인문학자, 시인으로도 유명한 김한식은 최근 '철학, 다시오시네'라는 제목의 부드러운 철학서적으로 교보문고 인문학 베스트셀러 종합 1위에 등극한 바 있는데, 이번에는 '호모 캡티부스'라는... -
[여주=남상채] 36년 한결같은 봉사와 나눔...여주 천서리막국수 윤희정 대표, 지역사회 신망 높아..
천서리막국수 윤희정 대표 부부 모습 [굿리더뉴스=남상채 기자] 경기도 여주시 천서리에서 36년째 ‘천서리 막국수’를 운영하고 있는 윤희정 대표. 그는 전통 음식에 대한 장인정신, 그리고 지역사회를 위한 오랜 봉사와 나눔으로 지역사회의 신망을 받고 있다... -
[무주=남상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전북 무주의 반딧불이 축제...
미국에서 열린 '제71회 세계축제협회(IFEA) 월드 연차 총회 및 피너클 어워드 세계대회에서 참석한 황인홍 무주군수가 금상 수상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 [굿리더뉴스=남상채 기자] 빛을 활용한 전북 무주의 반디불이 축제가 세계적인 인정을 받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