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리더뉴스] 천만다행이다. 미국과 이란이 2주간 휴전에 합의하자 세계 경제가 단숨에 좋아지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의 말 한마디에 세계 경제가 천당과 지옥을 오가고 있다고나 할까?
그러나 전쟁이 잠시 멈추었을 뿐 평화가 찾아온 것은 아니다.
미국은 "완전한 승리"라고 주장했지만, 이란은 "미국이 우리들의 10가지 요구를 다 수용했다"며 자기네 승리라고 했다.
그동안 트럼프의 오락가락 태도나 이란의 예측불허 태도를 보면, 전쟁이 언제 또다시 재개될지 모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쟁이 당장 중단되고, 세계경제가 빠르게 회복세로 돌아선 것은 다행이다.
국제 경제의 숨통을 위협하며 아슬아슬한 화약고였던 호르무즈 해협도 곧바로 열리게 됐다.
8일 미국과 이란이 휴전에 합의했다는 소식이 알려지자마자 비트코인은 5% 반등해 7만2000달러선을 회복했다.
전체 코인시장의 시가총액도 단숨에 1300억달러나 상승하며 2조4600억달러선을 넘어섰다.
하루 전만 해도 6만7700달러선까지 떨어졌던 비트코인은 새벽부터 반등해 7만2761달러까지 올랐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2주동안 이란에 대한 폭격과 공격을 중단하는 데 동의했다”고 밝혔다.
트럼프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의 완전하고 즉각적이며 안전한 개방을 동의하는 조건 하에 2주 동안 이란에 대한 폭격과 공격을 중단하는데 동의한다”라며 “이는 양측 모두에 적용되는 휴전(double sided CEASEFIRE)”이라고 밝혔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휴전 발언에 이어 곧바로 이란도 ‘2주 휴전’을 수용했다고 미국 뉴욕타임스가 보도했다.
주요 알트코인도 크게 반등했는데 솔라나가 9.77% 올랐고, 이더리움이 8.05%, 하이퍼리퀴드가 8.05% 상승했다.
7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에 따르면 이날 변동성지수(VIX)는 장중 전날보다 8.52% 26.26을 기록했다.
미국과 이란간의 2주간의 휴전이 완전한 휴전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
좀더 정확히 말하면, 미국과 이스라엘, 이란 그리고 중동 전역에 평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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