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책] 생애 첫 저서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의 ‘아엠 파서블(IM Possible)’.. '불가능은 없다'가 과연 현실로 나타날까?
[굿리더뉴스] “임태희는 미래 교육, 뭐든지 할 수 있습니다! I am possible!”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이렇게 외치고 싶은 것일까?
그는 최근 ‘임태희의 미래교육, 임파서블(IM Possible)’이라는 독특한 제목의 책을 펴냈다.
실제로 책 제목을 'IM_Possible'이라고 한 이유는, 교육계에서 '설마 되겠어?'라고 여겨지던 것들을 임(IM) 교육감이 해결해냈고 앞으로도 해결해나가겠다는 굳은 의지와 방향성을 담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교육은 개인을 변화시키고 사회를 변화시키며 나아가 국가를 변화시킵니다. 교육은 국가 성장의 엔진이지요"
임교육감이 교육을 개인과 사회,국가로 자연스럽게 연결지을 수 있는 것은 그가 다양한 경험-대통령실장, 장관, 3선 국회의원, 대학 총장 등을 두루 역임했기 때문이다. 이렇게 많고 오랜 정치-행정-교육 현장을 지나오면서도 이번 저서가 생애 첫 저서라고 하니 놀라울 따름이다. 그만큼 교육을 중시한다는 의미일까?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이 책에서 경기도 교육의 정책 성과와 한국 교육의 미래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평생 '기록'보다는 '실천'에 중점을 두고 쌓아온 행정·정치적 경험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과정과 결과를 상세히 기록했다고 한다. 특히 인공지능(AI)과 디지털 전환, 교육 격차 심화, 대입 중심 교육의 한계 등 복합적 위기 상황에서 공교육이 국가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임 교육감은 서문에서 "한 권의 책보다 한 번의 책임이 먼저였다"며 "경기 교육의 변화가 대한민국 교육의 희망이 되고 경험하지 않은 미래 사회를 살아갈 학생이 저마다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서 "교육 관계자, 정책 입안자뿐만 아니라 자녀의 미래를 고민하는 학부모들에게도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가이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이한 것은 임 교육감이 출판 기념회를 하지 않는다고 한다. 정치인들이 출마를 앞두고 으레 출판 기념회를 열어 정치적 세를 과시하는 것이 관행으로 자리잡으면 안 된다는 소신 때문이라고 하니, 그의 올곧은 성품과 스타일을 알만 하다. 과연 '임태희의 임파서블'이 조만간 현실로 나타나게 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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