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중스타들의 잇따른 부동산 대박 보도, 국민들은 박수칠까? 떨떠름할까?

[굿리더뉴스=BIZ 취재팀] 미국 프로축구에서 뛰고있는 손흥민 선수가 국내에서 자신의 부동산으로 30억원이 넘는 시세차익을 올렸다는 보도를 듣고 우리 국민들은 어떤 생각을 할까? 잘 했다고 박수를 칠까? 왠지 떨떠름한 생각이 들까?
9월5일 법원 등기부등본에 의하면, 축구선수 손흥민은 서울 성동구 성수동 ‘트리마제’ 자가를 2017년 20억원대에 분양받았는데 올해 3월에 55억원에 팔았다. 약 8년 만에 30억원이 넘는 시세차익을 본 것이다.
아무리 국익을 널리 선양하고 있는 축구선수라고 할지라도 이미 수백억 재산을 보유하고 있는 상태에서 또다시 30억원을 간단히 벌어들이는 것을 보는 국민들의 마음은 마냥 즐겁지만은 않을 것 같다.
손흥민 선수가 해외에서 축구하는 와중에 부동산 투기를 하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믿지만, 사실 부동산 투자와 투기는 백지 한장 차이다. 갈수록 빈부격차가 심화되고 있는 터에 손흥민같은 대중스타들이 좀더 검소하고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주면 좋겠다.
대중스타들이 부동산으로 떼돈을 벌었다는 보도가 워낙 많으니, 손흥민 선수에게 뭐라고 말할 수도 없다.
손흥민의 집을 사들인 이들은 1990년생 A씨와 B씨로 전액 현금으로 대금을 치뤘다고 한다. 두 사람은 어떤 사람들이길래, 도대체 얼마나 돈이 많은 사람들이길래 현금 55억원을 일시불로 지불했을까?
가뜩이나 무더운 날씨에 '손흥민 30억 시세차익 보도'를 보고 위화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적지 않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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