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존 예능프로들 줄줄이 시청율 0%,1%대 밑바닥... 넷플렉스의 예능대공세

[굿리더뉴스=하동호 기자] 예능 TV프로들이 최악의 시청율로 최대 최대 위기를 맞고 있다.
최근 방송 예능 프로들이 잇따라 시청률 0%~1%대로 떨어져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이런 와중에 보란듯이 넷플릭스의 ‘예능프로 대공습’이 시작됐다. 각 방송사들은 비명을 지르며 초비상상태에 들어갔다.
예능프로의 간판스타인 나영석 PD도 결국 넷플릭스와 손을 잡았다. 공들여 영입한 간판 PD가 최대 경쟁 상대인 넷플릭스로 넘어간 셈이다. 과거 나영석 PD가 연출한 1박 2일은 평균 시청률이 30%에 달했었지만, 최근 들어 그의 예능 프로는 1~2%대를 헤매고 있다. 국민 MC로 불리는 유재석도 곧 넷플릭스에 합류할 예정이다.
도대체 왜 이런 현상이 생기는 걸까? 가장 큰 이유는 '식상함'이라는 분석이 많다. 허구헌날 비슷한 포멧에 그 얼굴이 그 얼굴이다 보니 시청자들이 '새로운 맛'을 찾아나설 수밖에 없다. 한 방송인이 15개 이상 예능프로에 고정 출연하는 경우가 꽤 있다. 이른바 '틀면 나오는 사람들'이다. 주제도 먹는 것, 여행하는 것, 수다 떠는 것이 대부분이다.
넷플릭스는 9월2일 ‘ 예능 페스티벌 2025’을 열고, 조만간 선보일 예능 프로그램을 대거 공개했다. 그동안 한 해 3편 정도의 예능을 선보였지만, 올해 하반기부터 내년까지 한 달에 하나씩 예능을 내놓는 ‘예능프로 대공습’을 예고하고 있다.
방송사의 예능프로들이 다시 살아날 길은 하나 뿐이다. 기존의 뻔한 틀에서 과감히 벗어나야 한다. 뼈를 갂는 각오로 환골탈태해야 한다. 기발한 아이디어와 새로운 인물, 모험적인 시도로 예능 전성기를 다시 되찾기 바란다
BEST 뉴스
-
[이상규 칼럼 28] 역사는 과거의 풍경화가 아니라 현재의 실존적 해석이다
역사는 과거의 풍경화가 아니라 현재적 실존의 해석이다 - 문명의 계급 구조에서 한글 창제와 조선 지식인 사회의 권력까지 - 신이 지배했던 서양과 예제(禮制)와 성리학적 도학이 지배했던 동양은 서로 다른 문명처럼 보인다. 그러나 사회의 작동 원리라는 측면에서 보면 두 세계는 크게 다르지 ... -
[굿리더뉴스] 어느 평범한 농부의 일상 이야기...무주 부남면 방경식 씨
블루베리 밭에서 마주한 무주 부남면 방경식 씨 [굿리더뉴스=남상채 기자] 새벽부터 해가 질 때까지 밭과 논을 오가는 농부에게 ‘휴식’은 사치일지도 모른다. 농사철이면 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지도 모를 만큼 바쁘지만, 힘든 내색보다는 웃음으로 하루를 견디는 농업인이 있... -
[이상규 칼럼 29] 한글학자가 한글을 쓰기 싫은 이유?
더는 하고 싶지 않아, 더는.. 민음사에서 기획한 한글날 기념 책 『한글』에서 배시은 시인의 「더는 하고 싶지 않아 더는」을 읽었다. 이 문장을 두 묶음으로 줄이면 무엇이 될까. 문자를 습득한다는 것은 어쩌면 문자와 헤어지는 일인지도 모른다. 글을 다 떼었다... -
[화제의 신간] 우리는 매일매일 무엇에 사로잡혀 사는가?.. 철학자 김한식의 '호모 캡티부스' 출간하자마자 화제..
[굿리더뉴스=하동호 기자] 철학 부재의 시대에 철학 돌풍을 몰고온 철학자 김한식이 또다시 신작을 내놓아 화제다. 인문학자, 시인으로도 유명한 김한식은 최근 '철학, 다시오시네'라는 제목의 부드러운 철학서적으로 교보문고 인문학 베스트셀러 종합 1위에 등극한 바 있는데, 이번에는 '호모 캡티부스'라는... -
[여주=남상채] 36년 한결같은 봉사와 나눔...여주 천서리막국수 윤희정 대표, 지역사회 신망 높아..
천서리막국수 윤희정 대표 부부 모습 [굿리더뉴스=남상채 기자] 경기도 여주시 천서리에서 36년째 ‘천서리 막국수’를 운영하고 있는 윤희정 대표. 그는 전통 음식에 대한 장인정신, 그리고 지역사회를 위한 오랜 봉사와 나눔으로 지역사회의 신망을 받고 있다... -
[무주=남상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전북 무주의 반딧불이 축제...
미국에서 열린 '제71회 세계축제협회(IFEA) 월드 연차 총회 및 피너클 어워드 세계대회에서 참석한 황인홍 무주군수가 금상 수상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 [굿리더뉴스=남상채 기자] 빛을 활용한 전북 무주의 반디불이 축제가 세계적인 인정을 받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