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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리더뉴스] 위기에 몰린 예능 TV프로들이 다시 사는 길

  • 하동호 기자
  • 입력 2025.09.03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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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존 예능프로들 줄줄이 시청율 0%,1%대 밑바닥... 넷플렉스의 예능대공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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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리더뉴스=하동호 기자] 예능 TV프로들이 최악의 시청율로 최대 최대 위기를 맞고 있다.  


최근 방송 예능 프로들이 잇따라 시청률 0%~1%대로 떨어져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이런 와중에 보란듯이 넷플릭스의 ‘예능프로 대공습’이 시작됐다. 각 방송사들은 비명을 지르며 초비상상태에 들어갔다.


예능프로의 간판스타인 나영석 PD도 결국 넷플릭스와 손을 잡았다. 공들여 영입한 간판 PD가 최대 경쟁 상대인 넷플릭스로 넘어간 셈이다. 과거 나영석 PD가 연출한 1박 2일은 평균 시청률이 30%에 달했었지만, 최근 들어 그의 예능 프로는 1~2%대를 헤매고 있다. 국민 MC로 불리는 유재석도 곧 넷플릭스에 합류할 예정이다.


도대체 왜 이런 현상이 생기는 걸까? 가장 큰 이유는 '식상함'이라는 분석이 많다. 허구헌날 비슷한 포멧에 그 얼굴이 그 얼굴이다 보니 시청자들이 '새로운 맛'을 찾아나설 수밖에 없다. 한 방송인이 15개 이상 예능프로에 고정 출연하는 경우가 꽤 있다. 이른바 '틀면 나오는 사람들'이다. 주제도 먹는 것, 여행하는 것, 수다 떠는 것이 대부분이다. 


넷플릭스는 9월2일 ‘ 예능 페스티벌 2025’을 열고, 조만간 선보일 예능 프로그램을 대거 공개했다. 그동안 한 해 3편 정도의 예능을 선보였지만, 올해 하반기부터 내년까지 한 달에 하나씩 예능을 내놓는 ‘예능프로 대공습’을 예고하고 있다.


방송사의 예능프로들이 다시 살아날 길은 하나 뿐이다. 기존의 뻔한 틀에서 과감히 벗어나야 한다. 뼈를 갂는 각오로 환골탈태해야 한다. 기발한 아이디어와 새로운 인물, 모험적인 시도로 예능 전성기를 다시 되찾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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