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 서귀포 국가유산 야행, 유적&역사 탐방
[굿리더뉴스=하동호 기자] 제주도 서귀포에서 멋진 축제가 열렸다. 축제명은 ‘2025 서귀포 국가유산 야행’
서귀포항 일대에서 열린 ‘2025 서귀포 국가유산 야행’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주최 기관인 제주마을문화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2주간 사전 신청을 받은 결과, 유람선을 탑승해 문화유산을 둘러보는 ‘해상 문화유산 투어’에 500명이 참여했고, 같은 기간 동안 매일 저녁 열리는 투어형 참여연극 ‘강림차사편’에서 회차별 30명을 넘기는 신청이 접수됐다.
특히 투어형 참여연극 ‘강림차사편’은 사전 신청을 하지 못한 분들도 관객의 자격으로 진행 과정을 지켜볼 수 있다.
제주의 신화를 기반으로 유려한 자연경관과 역사 체험을 위해 기획된 ‘2025서귀포국가유산야행’은 사전 신청을 받은 프로그램 외에도 야경, 야로, 야설, 야사, 야화, 야시, 야식, 야숙 등 ‘8야’를 주제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신용구 작가가 구현한 ‘서천꽃밭’과 신화를 주제로 꾸민 ‘실경무용’ 그리고 홀로그램을 통해 구현한 영등할망의 방문은 밤바다와 신화가 어우러지는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이 외에도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버스킹 무대와 어우러진 먹거리 장터도 열려 눈과 귀 그리고 미각까지 만족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행사를 준비한 제주마을문화진흥원 안정업 원장은 “서귀포의 바다와 섬은 자연이 준 선물이고, 신화는 우리 선조들이 그 선물을 어떻게 이해하고 가꿔왔는지 이해할 수 있는 ‘스토리’라 할 수 있다”며 “이번 야행 행사에서는 색다른 접근을 통해 인상적인 기억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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