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남 고급호텔에서 1200여명이 폭소 만발, 식대만 2억..
- 지난 7월 결혼식 했는데, 한달 지나도 뒷이야기가 무성
[굿리더뉴스=하동호 기자] '웃기는 부부' 김준호와 김지민 부부의 결혼 스토리와 돈 이야기가 연일 화제다.
두 사람은 지난 7월3일 강남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결혼식을 가졌는데, 1달이 한참 지난 8월 중순까지도 재미있는 후일담이 그치지 않고 언론에 보도되고 있다. 워낙 잘 나가는 개그맨과 개그우면 부부라서 재산이 많을 것 같지만 그렇지 않은 것 같다.
먼저 신랑 김준호는 최근 방송에서 "30억대 돈을 주식으로 날렸다"고 털어놓아 주변을 놀라게 했다. 그의 집 은 서울 마포구 상수동에 있는 53평짜리 상수 월드메르디앙 아파트인데 소유가 아니라 전세라고 한다.
반면에 신부 김지민은 방송프로 '구해줘 홈즈'에 출연해 자신이 직접 지은 단독주택을 소개해 화제를 모았다. 1층은 정원 뷰, 2층은 바다뷰가 좋은 집이어서 출연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두 사람은 결혼비용이 얼마나 들었을까? 김준호-김지민 부부는 8월3일 방송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서 결혼식 후기를 시시콜콜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강남 중심가에 있는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은 '연예계 마당발'답게 1200명에 달하는 하객을 맞이했다. 코미디언 선후배 뿐만 아니라 권상우, 유지태 등 유명 영화배우와 탈렌트들도 대거 참석했다. 축의금을 낸 사람이 1400명을 넘어 '재혼 결혼식'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고 한다.
김준호는 고액 축의금 납부자로 유지태, 신동엽, 서장훈, 권상우, 이영자의 이름을 언급하며 "유지태는 축의금을 괜찮게 냈다. 권상우는 집으로 선물까지 보냈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김지민도 "신동엽, 서장훈, 이영자는 (신랑신부) 양쪽 모두에게 축의금을 냈다"고 고마워했다.
김준호는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더니 "차태현은 축의금 3만 원을 냈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지민은 "축의금을 (남편이 아닌) 저한테 다 줬다"고 황급히 해명에 나섰다.
두 사람의 결혼식 비용에도 관심이 쏠렸다. 결혼식을 올린 호텔은 5성급 고급호텔로 한혜진·기성용, 이승기·이다인 부부도 여기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에 사용되는 생화(꽃) 비용만 2천여만 원대에 이르고,1인당 식사 비용은 15만 원 정도. 1200명의 하객이 모두 식사를 했을 경우, 식대만 2억 원 가량이다.
한편, 코미디언 선후배 사이인 김준호와 김지민은 2022년 4월부터 공개 열애를 이어왔다. 박나래 집에서 모임을 갖던 중 교제를 시작했고 공개 열애 3년 만에 결혼에 골인해 주위의 축복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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