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키워드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굿리더뉴스] 가수 이승철의 40년 음악 여행..."50주년까지 함께 해주세요!"

  • 남상채 기자
  • 입력 2026.09.11 11:51
  • 글자크기설정

(KBS 한가위 대기획'당신의 삶은 네베엔딩스토리-이승철 공연중 한 장면)

 

[굿리더뉴스=남상채 기자] ‘라이브의 황제’ 이승철이 데뷔 40주년을 맞아 팬들과 특별한 음악 여행을 떠났다.

 

이승철은 지난달 1일 인천 영종구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2026 KBS 한가위 대기획 ‘당신의 삶은 네버엔딩스토리-이승철’ 무대에 올라 3시간 동안 28곡을 열창했다. 응모를 통해 공연장을 찾은 1만2천여 명의 관객은 폭염 속에서도 그의 40년 음악 인생을 함께 축하했다.

 

공연은 1986년 록밴드 부활의 보컬로 발표한 ‘희야’로 시작됐다. 이승철이 리프트를 타고 무대에 등장해 첫 소절을 부르자 객석에서는 뜨거운 함성이 터져 나왔다.

 

이어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마지막 콘서트’, ‘긴 하루’, ‘서쪽하늘’ 등 대표곡이 이어졌다.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에서는 시작부터 관객들의 떼창이 울려 퍼졌고, ‘안녕이라고 말하지마’에서는 객석을 가득 채운 휴대전화 불빛이 장관을 이뤘다.

 

이승철은 무대에서 자신의 40년을 돌아보며 “어떻게 시간이 간지 모르겠다. 생일 같은 기분”이라면서도 “40년 동안 사랑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여러분이 계시기 때문”이라고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그는 “어떤 분에게는 첫사랑을 떠올리게 하는 노래이고, 어떤 분에게는 젊음을 함께한 노래일 것”이라며 “오늘 공연이 여러분과 함께 되돌아보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특별 게스트도 등장했다. 배우 박보검이 깜짝 무대에 올라 이승철과 ‘내가 많이 사랑해요’를 듀엣으로 불렀다. 박보검은 “이승철 선배님의 40주년을 함께 축하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며 관객들의 삶에도 사랑과 축복이 ‘네버 엔딩 스토리’로 이어지길 바랐다.

 

공연 후반에는 ‘소녀시대’, ‘방황’ 등 팝 록과 뉴 잭 스윙을 아우르는 곡들이 이어졌다. ‘소녀시대’ 무대에는 유명 댄서 효진초이와 리헤이가 함께해 흥을 더했다.

 

40년간 2천500회가 넘는 라이브 공연을 이어온 이승철은 이날도 변함없는 가창력과 무대 장악력을 선보였다. 마지막으로 그는 “오늘 너무 행복했다”며 “40년이라고 해서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아직도 부르고 싶은 노래가 많고 보여드리고 싶은 무대가 너무 많다”며 “50주년까지 함께해달라”고 팬들에게 약속했다.

 

1986년 부활의 보컬로 데뷔한 이승철은 ‘희야’, ‘비와 당신의 이야기’를 시작으로 솔로 전향 후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말리꽃’, ‘인연’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겼다.

 

한편 KBS 2TV는 이승철의 데뷔 40주년을 기념해 다큐멘터리 ‘네버엔딩 이승철’, 예능 ‘배송왔송’, 공연 ‘네버엔딩 스토리-이승철’로 이어지는 3부작을 선보인다.[굿리더뉴스=남상채 기자]

ⓒ 굿리더뉴스 & goodleadernews.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굿리더뉴스] 서울시내 골목골목으로 몰려드는 해외 관광객
  • [굿리더뉴스] 세계 물리학계를 깜짝 놀라게 만든 한국의 과학자..
  • [굿리더뉴스] 한미동맹, 정보공유 문제 없나?
  • [굿리더뉴스] 백악관 대변인은 반드시 우파 금발의 미인이어야 한다!?
  • [굿리더뉴스] 주춤하던 광주 반도체, SK 최태원이 다시 속도 낸다..
  • [굿리더뉴스] 국힘 6선 조경태 의원이 갑자기 노무현 묘역을 참배한 까닭은?
  • [무주=남상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전북 무주의 반딧불이 축제...
  • [굿리더뉴스] 여권 강경파에게 던지는 이대통령의 초고강도의 레드카드..
  • [굿리더뉴스] '벌거벗은 트럼프', 유럽의회에 등장하다..
  • [굿리더뉴스] 손흥민, 차범근을 뛰어넘었다..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굿리더뉴스] 가수 이승철의 40년 음악 여행..."50주년까지 함께 해주세요!"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