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정희-육영수-박근혜-박근영-박지만이라는 이름이 주는 느낌은...그들을 잇는 박세현 해병이 잘 성장하기를...
[굿리더뉴스] 박정희 전 대통령 일가가 걸어온 군인의 길이 참 새삼스럽다. 해병대 군인이 된 그의 손자까지...
군인 박정희 대통령은 육사 출신의 전형적인 군인이었다.
박정희의 아들 박지만은 육사를 나왔지만 군인 체질이 아니었다.
박정희의 딸 박근혜 전 대통령이 만약 남자로 태어났다면, 군인 체질이었을 것이다.
그런데 박정희의 손자이자 박지만의 아들인 박세현은 용맹한 군인 스타일이었다.
박세현씨는 본인이 원해서 해병대 1323기로 자원 입대했다고 한다.
박정희 전 대통령의 장손이자 박지만 EG 회장의 장남인 박세현 씨가 12월 해병대 훈련을 마치고 최전방에 배치됐다.
그는 훈련 수료식에 온 아버지 박 회장에게 경례를 하며 눈물을 흘렸다. 그 눈물의 의미가 무엇일까?
성인이 된 세현 씨의 모습이 언론에 공개된 것은 처음이다. 얼굴을 보니, 할아버지를 꽤 닮아 보인다.
박세현은 다른 병사들과 함께 6주간의 고된 훈련을 마치고 수료장을 받았다.
병사들은 축하하러 온 가족들을 우렁찬 군가로 환영하고 조국과 국민에 충성하겠다는 약속을 했다.
아들 세현 씨는 오랜만에 만난 아버지에게 경례를 하며 눈물을 참지 못했고, 박 회장도 아들을 꼭 안아주었다.
어머니인 서향희 변호사도 수료식에 참석해 아들을 격려해 주었다.

세현 씨는 박 회장이 47살에 얻은 아들로, 고모인 박근혜 전 대통령은 과거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세현 씨를 '보물 1호'로 꼽기도 했다. 교육훈련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여 미 해병대사령관의 상을 받은 세현 씨는 전방 부대에 배치되었다.
이런 모습이 언론에 공개되는 것을 보면서 만감이 교차한다.
박정희-육영수-박근혜-박근영-박지만이라는 이름이 주는 느낌도 그렇고,
박정희-육영수의 손자가 어느덧 성장해서 해병대에 입대한 것도 그렇다.
박정희의 손자인 박세현 해병대 이병이 어떻게 성장해 가는지 주의깊에 살펴볼 참이다.
부디 건실하게 성장하고, 발전해나가기를 기대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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