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왜 우리는 칭찬에 그토록 인색할까?

[굿리더뉴스=에세이] 칭찬의 위력이 대단하다는 걸 다 안다. '칭찬은 고래도.."같은 책 제목을 언급하지 않더라도 칭찬 한마디가 사람을, 세상을 바꾼다는 것은 다 아는 얘기다. 그런데도 우리는 좀처럼 칭찬을 하지 않는다. 당신은 어떤가? 나 자신은 또 어떤가? 칭찬에 너무 인색하지 않은가? 칭찬은 다다익선(多多益善)이다. 글 하나 소개한다.
19세기 영국의 전설적인 화가인 ‘단테 가브리엘 로제티’에게 어느 날 한 노인이 자신의 그림이 그려진 스케치북을 들고 찾아 왔습니다.
그 노인은 로제티에게 자신이 조금 이라도 화가의 재능이 있는지를 솔직 하게 말해 달라고 했습니다.
로제티는 그림을 살펴 보다가 한 숨을 내쉬었습니다. 전혀 가능성이 보이지 않았던 것입니다.
노인은 실망한 표정이었지만 어느 정도 각오한 듯 그리 놀라지는 않았습니다.
노인은 다시 낡은 스케치북 하나를 꺼내 더니 거기에 그려져 있는 그림도 봐 주기를 요청 했습니다.
자기가 잘 아는 젊은 화가 지망생이 그린 그림들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번 그림 들은 놀랍게도 아주 훌륭 했습니다.
흥분한 로제티는 이 그림을 그린 화가 지망생은 탁월한 가능성을 갖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 말을 듣는 순간 노인은 조용히 로제티 에게 말했습니다. “사실은 이 그림들도 제 것 입니다.
젊었을 때 제가 그린 것들 이지요.
만약 그때 당신 같은 화가가 나에게 한 번 이라도 칭찬을 해 주었더 라면......
하지만 아무도 제게 그런 말을 해준 사람이 없었기에 도중에 포기 해버리고 말았습니다.”
‘잘하고 있어’ ‘재능이 있네’
이런 한 마디의 격려와 칭찬은 한 사람의 인생을 바꿀 수도 있을 만큼 큰 힘을 지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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