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중스타들의 큰 잘못.. 피해자에 진정으로 사과했는지, 성찰하는 삶을 살고 있는지가 중요한 판단 기준..
[굿리더뉴스=단독] 당신은 배우 '조진웅 사건', 아니 '조진웅 사태'를 어떻게 보는가?
이는 유명인사들의 도덕적 기준과 책임의 범위를 묻는 질문인 동시에, 우리 자신에게 던지는 질문이기도 하다
잔 나가던 배우 조진웅(49세, 본명 조원준)은 고교시절의 비행과 소년범 출신 의혹으로 연예게 은퇴를 선언했다.
그러나 그의 은퇴 선언에도 불구하고 '조진웅 사태'에 대한 갑론을박이 우리사회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조진웅은 비록 어린시절에 몹쓸 범죄를 저질렀지만 댓가를 치렀기 때문에 용서받아야 하는가?
조진웅은 어린 시절의 몹쓸 범죄로 피해자들에게 씻을 수 없는 고통을 주었기 때문에 용서받을 수 없는가?
조진웅은 당시 피해자에게 진심으로 사과를 했을까? 아니면 그냥 뭉개고 지금까지 지내왔을까?
이 부분은 오늘날 조진웅을 평가하는데 중요한 잣대가 된다. 당시 피해자에게 진심으로 사과했는지 여부 말이다.
조진웅은 과거에 진짜 나쁜 인간이었을까? 아니면 너무 일방적으로 매도를 당하고 있는걸까?
최근 그의 고등학교 동창이 "당시 조진웅도 일진들에게 두들겨 맞았다"면서 "좋은 친구였다"고 회고했다.
에상치 못한 증언이 튀어나와 세상 사람들을 헷갈리게 만들고 있다. 조진웅도 또다른 피해자라는 말인가?
더욱 가관인 것은 정치적 진영에 따라서 조진웅에 대한 평가가 크게 엇갈린다.
민주당 사람들은 '충분히 죄값을 치렀다'며 감싸는 반면, 국민의힘 사람들은 "영원히 퇴출시켜라"고 외친다.
조진웅이 과거 영화에서 김구 선생 역할을 한데다 이재명 정부에 우호적인 발언을 해왔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길래 대중스타는 특정 정치인에 대한 호불호 발언을 공개적으로 하는데 있어서 매우 신중해야 한다.
그리고 일반인이든 정치인이든 과거의 과오에 대한 훗날의 평가는 가해자가 당시 피해자에게 얼마나 진정성있는 사과릏 했는지, 그리고 성찰하는 삶을 살고있는지 여부가 가장 중요한 판단기준이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