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딸을 너무 사랑한 죄...문재인,조국,유승민,나경원,한동훈,최민희..지도자의 새조건, 딸관리...
정치인이 '딸 바보'가 되면 어떤 일이 생길까?
정치인이 딸을 너무 사랑하면, '혹독한 댓가'를 치를 수 있다.
최근들어 한국 정치판에 새롭게 등장한 새로운 권력의 법칙이다.
다행히 역대 대통령들은 아들 문제는 많았지만 딸 문제는 거의 없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다혜씨가 이런저런 구설수에 오른 것이 유일하다.
최근 유승민 전 의원의 딸이 인하대 교수 채용 특혜의혹으로 경찰수사를 받고 있다.
여야 통털어 '깨끗한 정치인'으로 손꼽히던 유 전의원은 내년 6월 지방선거의
경기도지사 출마설이 나돌고 있는 터라 매우 곤혹스러운 지경에 처하게 됐다.
최민희 민주당 의원이자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장은 국감기간에 국회에서
딸 결혼식을 치르다 축의금 논란으로 구설수에 올라 대국민 사과까지 했지만 여진이 계속되고 있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의 딸도 논문 등 스펙논란에 휩싸여 있다.
딸이 미국의 명문대학에 입학한 과정을 두고 정치권의 의혹 제기가 계속되고 있다.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도 다운증후군을 앓고 있는 '아픈 손가락' 딸이 모 여자대학에
부정입학했다는 의혹을 받기도 했다. 위 두 사람의 딸 문제는 조용해졌지만 언제 불거질지 모른다.
김성태 전 국민의힘 의원의 딸도, 심우정 전 검찰총장의 딸도 각각 취업특혜-인턴특헤의혹에 시달렸다.
딸 문제 하면 금방 떠오르는 사람은 두말할 것 없이 조국 조국혁신당 전 대표다.
딸 문제로 억울하게 멸문지화(滅門之禍)를 당했다고 생각하는 조 전 대표는 다른 정치인의 딸 문제가 나오면
울분을 참지 못한다. '내가 당한 것의 10분의 1만 당해봐라!'는 식으로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과거에는 주로 아들 문제가 많았지만, 최근들어 딸 문제가 자주 불거진 이유는,
부모의 딸 사랑도 한몫 했겠지만, 딸들의 사회 활동 확대도 원인 제공을 했을 것이다.
아무튼 딸 관리, 쉽지 않겠지만 좀더 신경을 써야 할 것이다. 특히 정치지도자가 되려면 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