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국 관세협상 극적 타결.. 한국-중국 관계개선.. 트럼프-시진핑은 일시 휴전..
대한민국의 글로벌 파워를 세계 만방에 알린 경주AFEC 국제회의가 마침내 11월1일 막을 내렸다.
이름하여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는 명칭만 경제협력체이지,
실제로는 정치,외교,국방,안보 등 모든 글로벌 이슈를 다루는 명실상부한 글로벌 정상들의 협력체다.
말이 '협력체'지 실제로는 미국과 중국을 비롯해 각국이 치열하게 밀고당기는 '경쟁체'라고 불러야 한다.
이번 AFEC는 미국과 중국의 신냉전체제와 무역전쟁이 심화된 상황에서 개최되어 더욱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많은 우려에도 불구하고 한국이 의장국인 이번 경주AFEC 회의는 성공적으로 끝났다.
학점으로 치면 A학점을 줄만큼 모든 회의 내용과 형식, 성과, 일정,의전과 경호 등이 완벽에 가까웠다.
우리 정부는 미국 트럼프와 극적인 관세협상을 이루어냈고, 중국 시진핑 주석과는 관계개선의 전환점을 마련했다.
트럼프와 시진핑 두 스트롱맨이 일촉 즉발의 상태에서 한발씩 물러나 일시 휴전을 하게된 것도 성과라면 성과다.
한때 극우파로 불리운 일본의 다카이치 총리가 이재명 대통령과 '아주 좋은 신뢰관게'를 맺은 것은 큰 성과였다.
대한민국이 국제무대에서는 이렇게 펄펄 나는데 정작 국내 정치에서는 왜 그렇게 헤매는지 모르겠다.
이제 AFEC 회의가 끝났으니, 여야는 또다시 난타전을 주목받는 격돌 상황으로 되돌아갈 것이 뻔하다.
부디 여야가 AFEC회의 성과와 성공을 '공유'하면서, AFEC회의 전보다는 조금이라도 나아지질 기대해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