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팔 국민들의 격렬한 반정부 시위로 네팔 재무장관이 팬티차람으로 조리돌림돼 해외 토픽감...
- 행복지수 최고의 나라가 순식간에 불행지수 최악의 나라로 전락...격렬한 시위 확산 일로
[굿리더뉴스] 네팔에서 네 팔다리를 붙들린채 실려나간 재무부 장관이 해외 토픽감으로 떠올라 나라망신을 샀다.
세계에서 가난하지만 행복지수가 높은 나라로 유명했던 네팔이 이제는 불행지수가 높은 나라가 됐다.
최근 대규모 반정부 시위가 벌어지고 있는 네팔에서 재무부 장관이 옷이 벗겨진 채 시위대에 끌려 다니는 영상이 9월13일 현지 SNS에 올라와 세계인의 눈길을 끌었다. 실제로 인도 매체 등에서는 비슈누 프라사드 파우델 네팔 재무장관이 수도 거리에서 시위대에 쫓기며 구타당했다는 내용이 보도되기도 했다.
네팔에서는 지금까지 30여명이 사망하는 등 격렬한 폭력 시위가 날로 확산되고 있다. 네팔은 거의 무정부 상태다. 전국 교도소에서 수감자 1만3000여 명이 탈옥했고, 시위대는 대통령 관저를 비롯한 정부 청사와 정치인 자택 등을 방화하고 있다. 샤르마 올리 총리도 시위 하루 만에 사임을 발표했다.
우리나라도 얼마전까지 보수-진보 진영이 여의도와 광화문에서 충돌 직전까지 갔고, 여전히 살벌한 상황이 계속되고 있는 것을 보면, 네팔 문제가 결코 남의 나라 문제같지 않다. 네팔에서 잘못하면 네 팔다리가 들려가고, 우리나라에서는 노상원 수첩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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