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불 초동 대응 체계의 새 해법 제시, 국회 긴급 셰미나
최근 초대형 산불에 대한 국가적 대응 체계의 한계와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렸던 긴급 세미나에서는 AI 기반 무인기를 활용한 산불 초동 대응 체계의 새 해법이 제시되어 주목을 받았다.
정희용·유용원 국회의원과 한국산불학회, 한국항공스포츠협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세미나는 최근 영남 지역의 대형 산불 피해를 계기로 긴급히 마련됐다.
이번 세미나는 특히 지자체, 산림청은 물론 공군까지 참여해 다양한 행정·군 관계 기관이 산불 대응에 뜻을 모았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졌다. 참석자들은 기존 인력 및 헬기 중심의 공중진화 체계로는 초대형 산불의 신속한 진화에 한계가 있으며, 이제는 첨단 기술을 활용한 혁신적인 대응 체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세미나에 참여한 퀀텀에어로 전동근 의장은 AI 기술과 무인기를 활용한 새로운 산불 대응 전략을 제시했다. 전 의장은 무인기를 중심으로 한 유무인복합체계(MUM-T)를 통해 산림 지역을 24시간 실시간 감시함으로써 산불을 조기에 감지하고, 발생 직후에는 현장을 신속하게 분석해 정확한 초동 대응으로 이어지는 혁신적인 대응 방안을 발표했다.
산불학회를 비롯한 정부 및 지자체는 앞으로 상호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여 첨단기술 기반의 산불 재난 대응 체계를 현장에 빠르게 적용하고 확산시키기 위해 공동 노력해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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